O.WHEN - 숙면
★ Verse 1 ★
오늘은 어때
많은 질문을 하진 않을게
밤이 늦었네
남은 얘기는 내일로 미뤄야겠네
오늘은 얼마나 피곤한지
물어볼 새도 없는 밤이야
자는 모습은 그래도
편안해 보여
★ Chorus ★
How are you today
기분이 어때
가끔 지칠 때
기댈 수 있게
시간을 비우려고 노력해
얘기를 들어주려 노력해
몰라도 돼 더 쉴 수 있게
잠든 널 위해 달을 치울게
★ Verse 2 ★
밤은 이렇게
잠에 든 너를 바라보게 해
비가 내릴 땐
너의 하루 종일에 작은 그늘이 될게
오늘은 얼마나 피곤한지
물어볼 새도 없는 밤이야
자는 모습을 보면서
이렇게 말해
★ Chorus ★
How are you today
기분이 어때
가끔 지칠 때
기댈 수 있게
시간을 비우려고 노력해
얘기를 들어주려 노력해
몰라도 돼 더 쉴 수 있게
★ Bridge ★
아침은 널 위해 눈을 뜨고
저녁은 널 위해 불을 끌게
이곳은 널 잡아둔 채로
니가 어떤지 물어보지 않아
★ Chorus ★
How are you today
기분이 어때
가끔 지칠 때
기댈 수 있게
시간을 비우려고 노력해
얘기를 들어주려 노력해
몰라도 돼 더 쉴 수 있게
잠든 널 위해 달을 치울게
Song Description:
edit soundcloudSoundCloud:
edit soundcloudMore O.WHEN lyrics
O.WHEN - Today
새벽4시 잠들지 않아 돌아갈 수 없는 시간들을 생각하곤 해 습관처럼 마음이 아려와 집으로 가는 길은 자꾸만 멀어지는데 저만치 멀어지는 찾을 수 없는 잡을 수 없는 Take it easy 나만 왜 이렇게 힘든 건가요 오늘 밤이 왜 오늘의 나를 괴롭히죠
O.WHEN - 내 곁에 있어줘요
{오왠 "내 곁에 있어줘요" 가사} {Verse 1} 처음 내게 왔던날 그때 아직 선명해요 처음 그댈 느꼈던 그때 아직 선명해요 {Pre-Chorus} I won't forget this
O.WHEN - Take A Rest
Formatting I really want to stay in your mind 작은 공간 속 그 어디라도 And you feel alone 무너져도 If you there's no way You take a rest 겨울이 지나 피어난 봄처럼 어두운
O.WHEN - 사실 나도 널 좋아했어
{오왠 "사실 나도 널 좋아했어" 가사} {Verse 1} 사실 나도 널 좋아했어 나도 모르게 또 아껴둔 그 말 너무 예쁘게 웃는 너를 보면서 서두르지 못한 나는 참 바보야 사실 내가 더 좋아했어 가로등 불빛에 반짝인 널
O.WHEN - All of my love
{오왠 "all of my love" 가사} {Intro} All of my love 저기까지 가볼까요 그대와 나 하늘이 우리의 사랑만큼 뜨거워요 {Verse 1} 우리 걷던 길에 불이
O.When - Picture
빠짐없이 하루엔 늘 끝이 있었고 니가 있음에 같은 하루도 달라 그만하고 싶을 땐 널 안고 있었고 눈을 떴을 땐 같은 하루를 살아 간지러운 말들이 또 생각나 해줄 말이 너무나도 많아서 많은 시간들이 지날 때 우리가 많이 변했을 때 어떤 나일지라도 꿈을 그릴
O.When - 이대로 괜찮을까
참 쓰라려도 저물어 아물어 가는 오늘 또 참아내면 하루에 하루를 얻곤 했지 문득 나타난 물음표 하나 그 고리가 날 놓아주질 않아 이대로 괜찮을까 이 길의 끝에서 난 후회 없이 웃게 될까 이대로 괜찮을까 무언가 중요한 걸 잃어버린 건 아닐까 눈감아
O.When - Stay
꿈 속 어디 선 듯 널 본 것만 같아 음 점점 커져만 가 너라는 작은 세상 두 눈을 감아도 널 느낄 수 있어 음 이대로 영원히 깨지 않았으면 With you Woo Woo Just Stay 내게 머물러 줘 I'm here Woo Woo I'll Stay
O.When - 난 당신의 고요함이
난 당신의 고요함이 마음에 들었나 봐요 짙은 보라색을 띄는 듯한 표정 나는 그런 그대가 좋았고요 거센 바람 불어도 그대는 잔잔해 계절의 끝 움츠러든 겨울 같아서 장난스럽게 그대 맘을 두드려 놀라게 하거나 흐트러지지 않게 맘 속 담긴 잔이 넘치지 않게 오 나는 서두르지 않을
O.When - 무지개는 있다 [Acoustic Version]
눈도 안 뜬 이 아침을 맞고 지친 나를 위해 기도하고 벗어놓은 어젤 다시 입고 또 하루는 애써 나를 달래주고 변함없이 다들 같은 곳을 향해 소리 없이 도는 시계바늘처럼 끝도 없는 저기 저 길 위 점 한 칸을 겨우 지나서야 내 하룬 진다 익숙하게 내려놓은 믿음 무덤덤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