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sudongcooler - I'm sorry
Today I behaved like a child
Begging for understanding with grumbles
I didn't stop the rush of emotions
Yes, I need to grow up more
★ Verse 2 ★
Today I'm hurt by little things
And waited coldly by the door
I didn't reflect on my selfish self
Yes, I need a deep, deep heart
★ Chorus ★
Oh, I know the answer already
It will be hard to rebuild a broken faith
I realized where the tens of thousands of sun rays come in from
Where it's coming from
I want to say one thing
"I'm sorry"
★ Verse 3 ★
Today I can't do anything
Sitting dazed and gazed at the sunshine
I didn't know we don't need a lot of things
Yes, you're thе reason for everything
★ Chorus ★
Oh, I know thе answer already
It will be hard to rebuild a broken faith
I realized where the tens of thousands of sun rays come in from
Where it's coming from
Where it's coming from
I want to say one thing
"I'm sorry"
"I'm sorry"
"I'm so sorry"
Song Description:
edit soundcloudSoundCloud:
edit soundcloudMore Bosudongcooler lyrics
Bosudongcooler - 오로라
{보수동쿨러 "오로라" 가사} {Verse 1} 바달 건너 가보려 해 잠시 다른 세상으로 낯선 곳 저 멀리서 우릴 비추는 환영의 손짓 {Verse 2} 달이 뜨고 고요 속에 피어난
Bosudongcooler - 죽여줘
{보수동쿨러 "죽여줘" 가사} {Verse 1} 어젠 아무것도 하질 못했네 하루 종일 담배만 물고 있었네 {Pre-Chorus} 나는 너를 떠 올려 보곤 했었지 그런 어제들이 늘어 가고 나는 숨겨야 하는
Bosudongcooler - Sand
{보수동쿨러 "모래" 가사} {Verse 1} 우울에 얼어붙은 새벽의 모래를 밟아 쉽게 부스러지는 멀어져가는 새들과 흩어져 날아가는 말들 {Chorus} 지금이 가장 차가워질 수 있을 것만
Bosudongcooler - Season
사라져야할 날의 무덤에게 말을 걸었네 지금도 숨쉬는 그의 발자국들을 태워 발자국들을 태워 무너져 가라 앉은 너를 보네 나의 눈물에 꽃을 던져 부숴져야 할 날의 두 발에게 돌을 던졌네 지금도 떠드는 그의 농담에 침을 뱉어 농담에 침을 뱉어 무너져 가라
Bosudongcooler - Breath
마주하지 못했네 검은 들판 위 버려진 화분들이 말라버리고 너를 바라보았네 목을 조여왔었네 숨은 날들이 나이 든 가지들을 잘라버리고 너를 바라보았네 우린 너를 바라보았네 불안한 눈빛들이 불태워버린 자리 위에 누웠네 불안한
Bosudongcooler - Dani
대니 무너지는 너와 뒤돌아선 얼굴들이 흔들리는 배 위에서 5월의 끝에 앉았네 노란 꽃들과 바닥을 채운 파도와 오 난 어딘가 대니 주저앉은 너와 위로하는 비명들이 화려한 불안에 앉아 오늘을 태워버렸네 노란 꽃들과 바닥을 채운 너의 말 오 난 어딘가 우울한 춤은 위로받지 못한 그림자
Bosudongcooler - Gureumi
어수선한 바람이 불 때 전화를 받았네 내 앞에 엎드린 넌 날 쳐다보지 않고 모두 고개를 숙이고 발을 바라봐도 놀랍게도 나의 기억과 다르지 않네 풍선같은 배 위에서 비가 내려오네 검은 입 발 눈동자는 잘 보이지 않고 매일 같이 앉아놀던 색바랜 모든걸 침대 위에서 봤을 때 난
Bosudongcooler - Rubber
미지근한 욕조 속에 잠겨 발을 바라보네 머릴 젖히면 내가 녹아없어질까봐 파란수건을 두른채 바닥을 나로 적시네 몸을 말리면 내가 흩어져 없어질까 아 물이 식고 거품이 터지네 부드러운 카펫 위에 누워 눈을 깜빡이네 지금 잠이들면 내일이 다가올까 아 아
Bosudongcooler - O Rang Dae
바라던 것은 말없이 다가오네 가벼운 오늘을 보낸 문을 두드리는 크고 작은 행복들 오 나는 걸어가네 어느 새 뒤돌아 본 길은 조용히 반짝이네 햇살이 비추는 곳엔 문을 두드리는 크고 작은 행복들 오 나는 걸어가네 어느 새 흘러 들어오는 느린 날에 불안함은 저 멀리 떠나가네
Bosudongcooler - Tasty
눈이 오 내리네 눈이 오 내려오고 있네 문을 두드리네 모두 다 여기 모여있네 우린 손을 잡고 (우 우 돌아가네) 빨개져서 웃고 (우 우 돌아가네) 맛있는 걸 먹고 (우 우 돌아가네) 어지러워진 날 도와줬으면 해 비가 오 내리네 비가 오 내려오고 있네 우린 손을 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