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realgoat - SAVE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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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릴고트 "SAVE ME" ft. 경제환 가사

Chorus: Ourealgoat
평생 함께한다고
그럴싸한 멋진 말도
짧기만 했던 시간 속
못 해본 게 후회가 돼

널 잊지 못한다고
지금은 좀 어떠냐고
왜 아무렇지 않냐고
난 죽을 것 만 같은데

Verse 1: Ourealgoat
이별이란 단어는 말하지 마
여기 혼자 날 두고 나가지 마
아니었으면 했어 그 마지막
다신 볼 수 없다면 살 수 없다니까
우린 여기까지래
사소한 한 마디에 빠져 상심에
미쳐버렸나 봐 마침내
이렇게 내 머릿속엔 너만 가득해
Yeah, 어디를 가고 뭘 먹고 싶은지 마음대로 해
미안하니까 그냥 전부 원하는 대로 해
언제부턴가 일보다 너가 먼저고
사랑보다는 야망이었던 난 내 자신을 뒤로해
자존심은 내려둔 채
마음은 열어 놓은 채
문제가 있다면 고칠게 천천히
너희 집 앞에 서있을게 뻔뻔히

Chorus: Ourealgoat
평생 함께한다고
그럴싸한 멋진 말도
짧기만 했던 시간 속
못 해본 게 후회가 돼

널 잊지 못한다고
지금은 좀 어떠냐고
왜 아무렇지 않냐고
난 죽을 것 만 같은데

Post-Chorus: Ourealgoat
Save me, Save me
Save me, Save me
Save me (No)
난 죽을 것 만 같은데

Save me, Save me
Save me, Save me
Save me (No)
난 죽을 것 만 같은데

Verse 2: Jehwwn
못 알아 들었어도 아는 척해
우린 다른 둘이라 이해를 못 해
널 잘 알면서 또 몰랐던 같애
쉽게 변할 거라 장담은 못 하지만
그래도 다시
(천천히 갈 수 있을까)
Yeah, 널 비운 시간은 공허해 계속
아무것도 나를 채워주지 못해
너와 백 번을 넘게 또 싸운대도
백 한번 널 안아주고 싶은데
뻔한 이별 같은 건
싫어 그게 너라면
고작 말 한마디로
(끝날 사이였다면 이미 진작에)
욕심이겠지만
두려울 테지만
알아줘 후회해 여전히
난 길을 잃었지만
네가 나타나준다면
향해 갈게 내 길이니

Chorus: Ourealgoat
평생 함께한다고
그럴싸한 멋진 말도
짧기만 했던 시간 속
못 해본 게 후회가 돼

널 잊지 못한다고
지금은 좀 어떠냐고
왜 아무렇지 않냐고
난 죽을 것 만 같은데

Post-Chorus: Ourealgoat
Save me, Save me
Save me, Save me
Save me (No)
난 죽을 것 만 같은데

Save me, Save me
Save me, Save me
Save me (No)
난 죽을 것 만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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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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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Bin Lee aka Ourealgoat, was born June 9th, 1996, in Kyong-gi Do, South Korea. He is one of the most influent Korean underground rapper getting recognitions from already established local artists such as Homieduel, Owen or Jay Park.

Throughout a notable work ethic, an atypically rusty voice and very vivid lyrics, the self-sufficient rapper has made a name for himse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