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realgoat - 쳇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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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릴고트 "쳇바퀴" 가사

가질 수 없단 걸 알면서도 난
습관처럼 매번 너의 곁을 돌아

어렵기만 해 널 멈추는 건
돌고 돌아 다시 쳇바퀴만

뜬 눈으로 지새운 밤
아직도 칠흑 같은 어둠을 헤매어 또
다른 사람을 붙잡아
너에게서 도망가려 애를 써봐도 안돼 맘대로

이제 난 멍청해 보이기만 해
이별이란 이 길의 끝을 외면해

비록 우린 서로 뱉은 악담은 셀 수 없지만
어느새 네가 절반을 차지했는데 인생에

해결해 보려 하지만 문제는
마음속 안에 있단 사실을 직면
멍하게 몇 달 며칠 가는지도 모르게
심해지는 건 빈혈

예고 없이 다가온 끝마침
표정은 아무런 감흥 없이
네가 바로 내 하루를 망친
주범이라고 내게 말하는데도
떠나보려 했지만 널
결국은 돌아오기만

가질 수 없단 걸 알면서도 난
습관처럼 매번 너의 곁을 돌아

어렵기만 해 널 멈추는 건
돌고 돌아 다시 쳇바퀴만

가질 수 없단 걸 알면서도 난
습관처럼 매번 너의 곁을 돌아

어렵기만 해 널 멈추는 건
돌고 돌아 다시 쳇바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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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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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Bin Lee aka Ourealgoat, was born June 9th, 1996, in Kyong-gi Do, South Korea. He is one of the most influent Korean underground rapper getting recognitions from already established local artists such as Homieduel, Owen or Jay Park.

Throughout a notable work ethic, an atypically rusty voice and very vivid lyrics, the self-sufficient rapper has made a name for himse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