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realgoat - 누군가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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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거라고는 지폐 몇 장
내 한 달을 버텨
뒤쳐지기싫어 폐인되어 걸어 또
하루를 마칠 수 없어
벌어먹기위해 난 실시해 전부
한숨이 나와때로 도로 묻히는
내 시도는 지금도
어둠만 가득해 여긴 앞은
안 보이니 맹신해 거품
진실은 잊은채 모순
아픔에 잃어버린 청춘
이미 다 미쳐버린 모두
가슴엔 있지 멍울
능숙함 뽑내며 업무
영혼없는 얼굴 허무
매말라갔지 여긴 가뭄
우린모두 누군가의 아들
바쁜 이 곳은 여유 버려
마치 죄인같이 비슷하게 일을
하기만 반복하고 미뤄
편히 잠에 드는 자세는 한 시도
같은 옷 같은 취미 보는 유명 TV 안에
맞춰 발 길을
허울에 피식하고 웃지 몰라
뭘 해야 행복할지도
뱃속부터 배워 성공
하기위해서는 경쟁에 선두
서둘러하지않음 Game Over
발맞춰 기준 따라가야 졸업
허구한 날 받았지 최저 시급
모두가 비슷한 모양의 지도
하품만 뱉어 지루하던 이들
멍하니 취직 준비를 이어
난 숨어 지냈지 어둠에
비좁아 터져먹은 자리를 피해서
답답해도 하루를
자기성찰에만 더 몰두를 했어
답은 안에있지
가족애 몸에 채워 거리에 서
비슷한 이들 하품다 비집어넣
고 배 위로 태워
배고픈 씬 건너 도착해
가식 전부 뺐고 넓혀
피가나네 코는 더 복잡해진
내 일상안에서
하나 둘씩 커진 몸집 배로 늘어
지지하고 다들 봄
포기는 안해 고민없이 난 했고
날 이끄는건 바로 덕
가진 거라고는 지폐 몇 장
내 한 달을 버텨
뒤쳐지기싫어 폐인되어 걸어 또
하루를 마칠 수 없어
벌어먹기위해 난 실시해 전부
한숨이 나와때로 도로 묻히는
내 시도는 지금도
어둠만 가득해 여긴 앞은
안 보이니 맹신해 거품
진실은 잊은채 모순
아픔에 잃어버린 청춘
이미 다 미쳐버린 모두
가슴엔 있지 멍울
능숙함 뽑내며 업무
영혼없는 얼굴 허무
매말라갔지 여긴 가뭄
우린모두 누군가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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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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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Bin Lee aka Ourealgoat, was born June 9th, 1996, in Kyong-gi Do, South Korea. He is one of the most influent Korean underground rapper getting recognitions from already established local artists such as Homieduel, Owen or Jay Park.

Throughout a notable work ethic, an atypically rusty voice and very vivid lyrics, the self-sufficient rapper has made a name for himse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