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ow cookies in your browser

CHEEZE - 이렇게 좋아해 본 적이 없어요 Lyrics | LYRNOW.COM

CHEEZE - 이렇게 좋아해 본 적이 없어요

Copied!edit Lyrics
original text at lyrnow.com/605028
따스한 바람이 불어오는 날엔
포근한 미소로 나를 또 반겨주던
그대란 사람 설레는 이 맘
이렇게 난 너에게 빠졌나 봐

무심한 듯 곁을 지켜주던 그대
느껴본 적 없는 이런 설렘이
누군가를 짝사랑하는 마음인가 봐
그냥 아쉬움만 남는걸

이렇게 좋아해 본 적이 없어요
눈만 뜨면 그대가 참 보고 싶어요
오늘은 그대 내 곁에서 그저 머물러줘요
그리고 내 손잡아 주세요
꼭 안아 주세요

나를 데려다주던 그날 밤
문득 내게 건넨 그 한마디에
괜스레 얼굴이 붉어지고
조심스럽게 oh oh oh
그대에게 oh oh oh
사랑스러운 그대 귓가에 속삭여줄게요

사실 그대와 있던 모든 순간은
내게는 소중하고 너무나 고마워서
정말 아름다워요
조심스럽게 oh oh oh
그대에게 oh oh oh
사랑스러운 그대 귓가에 고백해볼게요

이렇게 좋아해 본 적이 없어요
눈만 뜨면 그대가 참 보고 싶어요
오늘은 그대 내 곁에서 그저 머물러줘요
그리고 내 손잡아 주세요
꼭 안아 주세요

부담스럽지 않게 다가가 볼게요
부디 날 미워하지 말아요
그저 매일 이렇게 날 보며 웃어줘요
더는 바랄 게 하나 없죠

이렇게 좋아해 본 적이 없어요
눈만 뜨면 그대가 참 보고 싶어요
오늘은 그대 내 곁에서 그저 머물러줘요
그리고 내 손잡아 주세요
꼭 안아 주세요
 
0

Song Description:

edit soundcloud

SoundCloud:

edit soundcloud

More CHEEZE lyrics

CHEEZE - IcantellUeverything
{치즈 "icanttellUeverything" 가사} {Chorus} I can't tell you everything It's obvious that you'll be sad I like things just the way they

CHEEZE - 오늘의 기분
이대로 가만히 있어도 될까 지루해 매일 나 책상에 앉아 할 일이 많아 이제는 내가 알게 뭐람 So now 뭐 어때 잠깐이면 돼 잠깐 딴짓만 할게 And I 오늘의 기분만큼만 웃어보면 어떨까요 예보에 오늘의 날씨는 구름 한 점 없이 맑으다

CHEEZE - 꼬일대로
{Verse 1} 미소 지어봐 옳지 좀 더 예쁘게 인사는 공손히 그렇지 보기 좋잖아 어쩐지 말이 참 많아요 어차피 안 듣지만 서로 꼭 이런 날엔 {Chorus} 꼬일 대로 꼬인 마음이에요 생각 정말로 감사해요 제 일은 제가 알아서

CHEEZE - 수채화
{치즈 "수채화" 가사} {Verse 1} 쏟아지는 방울방울 진한 나무 냄새 귓가를 적시는 소리 살포시 머물러 있던 풍경 {Pre-Chorus} 흐린 하늘은 싫다고 난 투덜대다 멀리 보인 너에게

CHEEZE - 변명
{치즈 "변명" 가사} {Verse 1} 그대는 매일 검은색 옷을 입고 어둠이 좋다고 하죠 그대의 어두운 그 모습마저도 난 점점 좋을 뿐예요 {Chorus} 그래서 나는 이유 없이 매일 밤 하늘을

CHEEZE - Little By Little
Little by little 한걸음씩 니가 보여 말하지 않아도 니가 들릴것만 같아 쉴 곳을 찾아 이렇게 한참을 돌아왔는데 너라서 정말 고마워 어떤 모습이든 이렇게 넌 나를 뜰뜨게하고 너의 작은 표정 하나까지 날 설레게해 Everyday everynight 기도하는 내

CHEEZE - 너라서 고마워
{치즈 "너라서 고마워" 가사} {Verse 1} Little by little 한 걸음씩 네가 보여 말하지 않아도 네가 들릴 것만 같아 {Pre-Chorus} 쉴 곳을 찾아 이렇게 한참을

CHEEZE - 우연히 잠시라도
오늘도 바랬지 말할 수 없는 꿈 차가운 공기 날 채울 때면 작은 내 날개를 움츠려 버릇처럼 혼자 말해 결국 지나갈 거야 우연히 잠시라도 나를 찾아 머물러 주길 바라면 안 될까 밤새워 거울에 묻다가 어느새 해가 떠올라 지친 나를 또 밀어내 주네 뚜 뚜루루루

CHEEZE - 잘 자, 안녕
그대 오늘 하룬 어땠나요 저 노을 지는 게 꼭 그대 같아요 유난히 하늘이 참 예뻐요 저 노을 아래 우리 얘기할래요 가을바람이 불어오면 진하게 느껴지는 향기에 나도 어쩔 수 없이 그댈 떠올리는 걸 네 마음속에 난 어디쯤일까 잘 자, 안녕 이만 줄일게

CHEEZE - 이렇게 좋아해 본 적이 없어요
따스한 바람이 불어오는 날엔 포근한 미소로 나를 또 반겨주던 그대란 사람 설레는 이 맘 이렇게 난 너에게 빠졌나 봐 무심한 듯 곁을 지켜주던 그대 느껴본 적 없는 이런 설렘이 누군가를 짝사랑하는 마음인가 봐 그냥 아쉬움만 남는걸 이렇게 좋아해 본 적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