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 - SCISS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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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SSOR

가위 바위 보
나는 가위 싹 다 잘라버려
I never lose
Keep my groove 싹 다 발라버려
가위 가위 넌 백지 종이
반으로 갈라버 려
You talk too much
나는 가위 싹 다 잘라버려
동네 아무나 잡고 물어봐라
난 verse killer
칠전팔기로 올라온
발바닥에 굳은살도
이제는 누구도 무시 못해
나의 노력을
혀를 놀릴 거면
먼저 해봐 발전 노력을
당치도 않는 소리
놀고 먹고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사는 저기 애들 말이야
나와 다르니 꺼져
아무리 어벙하게 날 까도
바닥 짚고 일어서는 게 나니까
헛소리 할 거 면
귀 닫고 가사 써
(그래 네가 원한다면 가져가라 내 거
어차피 소화 못해 원한다면 모두 베껴)
어리바리하거나 아님 앞에서 센 척
하지 마라 추해 보여
주머니 빼라 왼손
이니 미니 마니 모
난 계속 가는 중이고
중고딩도 안 나온
검정고시로 다 부순 놈
I'm proud of myself
I am the one and one and only
새파랗게 어린놈의 객기로 다 부수지
가위 바위 보
난 다 가위 싹둑 잘라버려
I never lose
Keep my groove 싹 다 발라버려
가위 가위 넌 백지 종이
반으로 갈라버 려
You talk too much
나는 가위 싹 다 잘라버려
가위 바위 보
난 다 가위 싹둑 잘라버려
I never lose
Keep my groove 싹 다 발라버려
가위 가위 넌 백지 종이
반으로 갈라버려
You talk too much
나는 가위 싹 다 잘라버 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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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SSOR 가위 바위 보 나는 가위 싹 다 잘라버려 I never lose Keep my groove 싹 다 발라버려 가위 가위 넌 백지 종이 반으로 갈라버 려 You talk too much 나는 가위 싹 다 잘라버려 동네 아무나 잡고 물어봐라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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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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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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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ulia Fontana (born 1996), better known by her stage name HÅN, is an Italian singer-songwriter.

Hailing from a small town by the Garda lake, her music is a mix of spacious synths and delicate guitar chords colliding with pulsating electro drums and pristine voca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