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n Ye Eun - 빛이라

Copied!edit Lyrics
original text at lyrnow.com/495381
안예은 "빛이라" 가사

Verse 1
끝없이 이어진 어둠 사이사이를
더듬고 더듬어 겨우 길을 찾아가
언젠가 어딘가 밝은 빛이 있을까
헤매고 헤매다 그대를 만났다

Verse 2
아무도 모르는 어둠 사이사이를
더듬고 더듬어 겨우 길을 찾아가
걷고 또 걸으면 밝은 빛이 있을까
헤매고 헤매다 그대를 만났다

Pre-Chorus
내게는 일어나지 않을
멀기만 했던 이야기가
잡힐 듯이 가까워져 그대를 만난 후

Chorus
빛이라 빛이라 그대 나의 빛이라
영원히 내 곁을 떠나지 마오
빛이라 빛이라 그대 나의 빛이라
잡은 두 손 놓지 마오

Pre-Chorus
내게는 일어나지 않을
멀기만 했던 이야기가
닿을 듯이 가까워져 그대를 만난 후

Chorus
빛이라 빛이라 그대 나의 빛이라
영원히 내 곁을 떠나지 마오
빛이라 빛이라 그대 나의 빛이라
잡은 두 손 놓지 마오

Outro
(빛이라 빛이라 그대 나의 빛이라)
(영원히 내 곁을 떠나지 마오)
빛이라 빛이라 그대 나의 빛이라
잡은 두 손 놓지 마오
 
0

Song Description:

edit soundcloud

SoundCloud:

edit soundcloud

More Ahn Ye Eun lyrics

Ahn Ye Eun - 문어의 꿈
{안예은 "문어의 꿈" 가사} {Verse 1} 나는 문어 꿈을 꾸는 문어 꿈속에서는 무엇이든지 될 수 있어 나는 문어 잠을 자는 문어 잠에 드는 순간 여행이 시작되는 거야 {Pre-Chorus}

Ahn Ye Eun - 프루스트
{안예은 "프루스트" 가사} {Verse} 바다 저 먼 곳의 기억 잃어버린 그때 파도를 타고 보이지 않아 잡을 수 없는 그 수많은 별을 헤매는 이 밤 {Pre-Chorus} 희미하게 되돌아오는

Ahn Ye Eun - Yes !
{안예은 "그래!" 가사} {Verse 1} 이렇게 될 줄 나는 알고 있었어 우리가 헤어지게 될 거라는 걸 여름바람이 너를 앗아가 내가 뻥하고 차일 것을 말이야 {Verse 2} 이렇게 될 줄 진작 알고

Ahn Ye Eun - Little Kingdom
{안예은 "Little Kingdom" 가사} {Verse 1} 나는 작은 왕국의 어릿광대 여왕을 위해 재주를 부리지 헤이 호 헤이 호 헤이 호 헤이 나는 작은 왕국의 어릿광대 {Verse 2} 나는 작은

Ahn Ye Eun - 봄손밤꿈
{안예은 "봄손밤꿈" 가사} {Verse 1} 아스라이 사라지는 봄 닿지 않는 저 너머의 손 우 그대의 밤 연기처럼 흩어지는 꿈 {Verse 2} 안개 속에 희미해진 봄 천리 길을 떠나버린

Ahn Ye Eun - 파아랑
{안예은 "파아란" 가사} {Verse}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면 행복한 결말의 이야기가 될까 아니 서로 만나지 않았다면 다른 곳에서 웃고 있었을까 {Pre-Chorus} 어렴풋이 보이는 어둠을

Ahn Ye Eun - 8호 감방의 노래
{안예은 "8호 감방의 노래" 가사} {Verse} 전중이 일곱이 진흙색 일복 입고 두 무릎 꿇고 앉아 주님께 기도할 때 전중이 일곱이 진흙색 일복 입고 두 무릎 꿇고 앉아 주님께 기도할 때

Ahn Ye Eun - 출항
{안예은 "출항" 가사} {Verse} 얼마나 기다렸나 너절한 과거와 이별할 그 날을 홀로의 계절을 박차고 나와서 우리로 만날 날을 얼마나 기다렸나 해묵은 기억과 이별할 그 날을 옛날의 그이는 묻어두고 새로이

Ahn Ye Eun - 항해
검은 바다를 가로지르는 나의 배 고요한 물결 모든 흔적을 지워간다 앞을 내다봐야 하는 두 눈은 겁에 질려 뒤를 돌아보고 있다 다시 아침이 온다면 바른 선택을 할 수가 있을까 북두칠성이 없는 밤에 버려져 무얼 하나 어기야디여차 어기야디야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뱃놀이 가잔다

Ahn Ye Eun - 가자
겨우내 쌓인 눈송이 고요하던 날 얼어붙은 나무에 새잎이 돋은 날 만물을 깨우는 온화한 빛줄기에 돌이 된 개구리가 눈을 뜬다 창문을 열고 빗장은 모두 버리자 가벼운 걸음 신이 나 뜀박질 된다 발맞춰 춤추고 잔을 세게 부딪혀 오늘이다 가자 가자 날아오르는 새야 가자 산을 달리는